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든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이 지목하는 요인은 다름 아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당시 이 후보는 맨몸 하나로 건설회사에 입사해 30대 나이에 CEO를 지내며 셀러리맨의 신화, 경제부흥의 견인차라는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유권자는 “도덕적 문제가 있지만 국민경제 하나는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그에게 몰표를 줬을 겁니다. 2008/09/02 (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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