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썸네일형 리스트형 DJ·YS, 국회 본회의장서 담배 ‘뻑뻑’ 요즘 담배 피우는 사람은 정말 갈 곳이 없다. 건물 전체가 금연빌딩이 되면서 이 추위에 건물밖에서 오들오들 떨며 담배를 피워야 한다. 길거리는 물론, 공원에서도 담배를 못피운다. 게다가 올해부터 정부의 금연정책이 확대되면서 공공기관은 물론, 공중이용시설의 실외, 45평 이상 식당, 술집에서도 금연이다. 이를 어기면 업주는 500만원, 담배를 피운 사람은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2015년부터는 모든 음식점 등에서 금연이다. 그래서 “담배를 끊은 것도 독한×지만,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는 ×도 독한×”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한다. 사진은 1970년대 초 국회 본회의장 모습이다. 맨위 신민당 소속 김영삼 의원이 있고 맨아래, 김대중 의원이 줄기차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간에 여성 중진인 박순천 의원이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